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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색 엿새째...강풍으로 수색작업 차질

김소언 | 2022/01/16 17:35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수습기자 =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공사장 붕괴사고' 수색작업이 오늘(16일)까지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풍이 불어 수색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 서구 화정동 신아이파크 신축 공사장 붕괴사고 수색작업이 16일로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는 강풍이 불어 수색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늘(16일)오전 8시 30분부터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했지만 오후 2시 25분쯤 콘크리트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 떨어졌고 현장에는 경고 사이렌이 울려 작업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다행히 소방대원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자들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가운데 한 명인 60대 남성이 구조됐지만 숨졌고, 나머지 5명은 수색 중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1-16 17:19:25     최종수정일 : 2022-01-16 1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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